1억4000만원 규모 할인쿠폰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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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헌(앞줄 왼쪽 세번째)인천 중구청장이 최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년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 사업 설명회’에 참석,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 중구 제공
인천시 중구는 올해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를 활용, 소상공인과 구민이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최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 사업설명회’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 중구 소상공인연합회, 하늘도시 상가연합회, 조양타워 골목형상점가 등 지역 상인단체 관계자와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땡겨요’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할인쿠폰 등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 소상공인-소비자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앞서 구는 지난해 4월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과 ‘땡겨요 시범 운영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7~11월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실제로 관내 가맹점 수는 시범 운영 전인 지난 2024년 대비 190% 증가한 1367개소에 달한다.총 2만 1000여 건의 주문을 통해 구민들에게 7000만 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갔다.이에 중구는 올해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한다.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 가맹점 대상 중개수수료 2% 적용 및 광고비·입점료 면제, 이용자 대상 할인쿠폰 발행 등이다.구는 할인쿠폰 지급으로 지역 소비자들에게 총 1억 4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낮은 중개수수료 혜택을 지속하고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지역 맞춤형 상권 활성화 전략을 촘촘히 세워 소상공인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민생 경제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