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파주시 제공
    ▲ 파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역량 강화를 위해 △운전자금 지원(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소공인 자생력 강화 △공공배달 앱 운영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힘써온 파주시는 지난해 사업 성과와 소상인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에도 소상공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먼저,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운전자금 융자 기간을 기존 4년(1년 거치 3년 균등상환)에서 5년(1년 거치 4년 균등상환)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상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150억 원이며,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이지원) 또는 파주지점(문화로 64)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소상공인경영환경개선사업은 업체당 지원 한도를 300만 원으로 소폭 상향하고, 경기도 소상공인경영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운영한다. 사업은 전년과 동일하게 업체당 최대 30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두 사업은 모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위탁해 운영하며, 경기도소상공인종합지원서비스 ‘경기바로’(https://ggbaro.kr)를 통해 3월 중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또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최대 91곳까지 확대한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에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가맹점(프랜차이즈)과 법인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사업자등록증·지방세완납증명서 등을 파주시 민생경제과로 우편·전자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 운영 지원으로 파주시 상시 3000원 할인권을 1인당 매일 2매씩 제공하며, 설 명절 기간(2월13일부터 22일까지)에는 더하기 3000원 할인권, 더하기 5000원 할인권도 1인당 1회씩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금용 지원을 비롯한 경영안정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