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빙상팀에 총 3억7500만원 포상금
  • ▲ 27일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서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이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포상금을 전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 27일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서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이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포상금을 전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 성남시청 빙상팀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청 빙상팀의 최민정·김길리·이준서·이정민은 27일 시청 로비에서 시민들의 응원에 화답하기 위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시민 300명은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고 기념 사인도 받았다.

    현장에는 '성남시민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쓰인 포토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보드가 설치됐다. 
  • ▲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길리가 팬 사인회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길리가 팬 사인회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 4명은 밀라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활약을 펼쳐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성남시청 소속 출전 선수 모두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이 신상진 성남시장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이 신상진 성남시장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이날 팬 사인회에 앞서 행사장에서 시청 빙상팀 선수단에 총 3억75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성남시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직장운동부 단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격려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우리 쇼트트랙 선수들이 메달레이스를 펼친 올림픽의 감동을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성남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다”면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