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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지난 2월 28일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재광 선거캠프 제공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6·3지방선거에서 평택시장선거 출마를 알리고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공 시장은 지난 2월28일 평택대학교에서 저서 '이제는 평택입니다 – 꺾이지 않는 정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지역인사 등 주최 측 추산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자와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공 전 시장이 걸어온 공직생활과 정치적 경험, 그리고 역경을 극복해온 과정이 진솔하게 소개됐다.
공 전 시장은 평택 청북면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평택시청·경기도청·행정안전부·국무총리실·대통령비서실 등을 거치며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했고, 민선 6기 평택시장으로 시정을 책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 전 시장의 이러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행 중심 시정철학이 강조됐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추미애 국회의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현장에는 김현정 국회의원(민주·평택병)이 참석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고,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 이익재 대한노인회 평택지회장, 김현제 평택시보훈단체협의회장,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 등 지역인사들도 축사를 통해 응원했다.
공 전 시장은 "제가 민선 6기 시장으로 씨앗을 뿌렸던 평택 발전의 청사진은 정장선 시장께서 꽃을 피워왔다. 이제는 그 성과를 시민의 삶 속에서 완성해야 할 때"라며 "연습은 없습니다. 이제는 실전입니다. 평택시정을 직접 맡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즉시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다음 1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