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6일 수원 조원동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해 현판 제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6일 수원 조원동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해 현판 제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지역 특수교육의 거점 기관 역할을 맡게 될 특수교육원이 개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최초로 특수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 지원기관으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을 설립하고 6일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김승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과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특수학교 교장·교사·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특수교육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 진행 예정으로 대규모 기념 행사 대신 간단한 경과 보고 및 의견 수렴, 테이프 커팅과 현판 제막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 공식 개원한 경기교육청특수교육원은 전국 최초 행동 중재 특화형 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자립을 준비하는 경기 특수교육의 거점 기관으로 운영된다.

    경기교육청은 2024년 특수교육원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를 추진하고 2025년 12월 경기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단계적인 준비를 통해 이번에 개원하게 됐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2027년 12월까지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며 2028년 1월부터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특수교육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수교육원 설립이 특수교육 현장의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