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앞 복합공간 조성…9월 정식 개관 목표
  • ▲ 시범운영에 들어간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평택시 제공
    ▲ 시범운영에 들어간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스마트시티 미래를 시민과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거점 공간인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오는 9월 정식 운영에 앞서 이달부터 8월까지 시범운영되며, 평택역 앞(평택1로 16, 2층)에 자리 잡았다. 

    이 시설은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스마트시티 종합지원 플랫폼이다.

    센터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운영을 비롯해 스타트업 육성, 스마트시티 정책 홍보 및 체험 기능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민 참여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특히, 이달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민 경제역량 강화 교육이 개설되며,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소수 정예 방식으로 무료 진행된다. 이후에도 전문가 초빙 특강 등 심화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체 대상 정규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가상현실(VR) 체험과 OX 퀴즈, 탄소중립 보드게임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정책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시민 편의를 위해 회의실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며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한다.

    창업 지원 기능도 주목된다. 센터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 3개 사의 입주를 완료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최대 3년간 사무공간과 회의실, 사무기기 등을 무상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 신청 및 시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9월 정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