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전승자에게 직접 사사
  • ▲ 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
    ▲ 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5월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전통 온(溫, On), 전통문화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전통문화 배움터’는 인천시 무형문화재 전승자에게 직접 우리 전통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만 12세 이상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부분은 지화(종이꽃) 만들기, 단청체험, 목공예, 완초공예, 단소연주법 배우기, 화각공예, 대금연주법 배우기(2개반) 등 8강좌이며, 각 강좌별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3월 19~23일까지 인천시청 온라인 통합 예약시스템(https://www.incheon.go.kr/res/index)에 접속하거나 전수교육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누리집(https://www.incheon.go.kr/culture/CU030101)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시 문화유산과(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032-440-808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