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동암(좌측)iH 사장이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H제공
    ▲ 조동암(좌측)iH 사장이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H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iH와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 인천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목표를 설정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i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오는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로보월드’에 참가해 인천테크노파크와 공동관을 운영한다.

    iH는 이 자리에서 인천의 로봇산업 역량과 인천로봇랜드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로보월드 참여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로봇랜드가 국내 최대 로봇산업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로봇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