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을복지사업 관련 사업 수행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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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안성시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안성시 제공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안성시청에서 ‘2025년 2차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해 지역복지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2025년 마을복지사업 지원 선정 결과 및 사업 수행 안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활동수첩 활용 방법 안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 역량 강화 교육 안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관련 의견 수렴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 안내 등 다양한 안건을 다뤘다.김보라 안성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김학돈 안성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는 “이번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협력뿐 아니라, 민관 협력 관계도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민간위원장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상시 보호체계를 민관이 함께 구축하고,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