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까지 문학·미술·공연예술·전통예술 등 총 9개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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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 전경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9월26일까지 '제43회 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문화상은 언론·학술·문학·미술·공연예술·전통예술·문화콘텐츠·관광·체육 등 총 9개 부문에서 시상한다.추천권자는 인천시장, 부문별 관련 단체 및 기관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교육감 및 군수·구청장, 인천시민 50인 이상(연서) 등이다.수상 자격은 시상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워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해야 한다.특히 타 지역 활동을 통해 인천을 널리 알린 공적이 있으며 인천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우선된다. 또한 시·도 단위 이상의 문화상 수상 경력이 없어야 한다.접수 마감 후 11월 중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위원회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12월 초 개별 통보하며,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