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성훈(가운데)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2025년 신규임용 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천환경공단 제공
    ▲ 김성훈(가운데)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2025년 신규임용 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은 최근 인천 시민 환경 서비스 향상을 위한‘ 2025년 신규임용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5일 간 40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공단 경영전략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청렴·안전 전문 교육, AI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역량 강화, CS 고객 서비스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내·외부 전문 강사들을 함께 초청, 실무형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규 직원들은 이번 교육 이후 6개월 간 현장 실습(OJT)와 멘토링 프로그램, 적응도 평가 기반 온보딩 체계를 운영해 신규 직원들의 조직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임용된 직원은 총 28명으로, 상반기 13명과 하반기 15명이 포함된다. 직렬은 행정·회계·전산·환경·안전·기계·전기 등이며, 본부에 3명, 사업소에 25명이 각각 배치됐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신규 임용 직원들은 공단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인재”라면서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