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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병억(오른쪽)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22일 실시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2일 추석 명절과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전개했다.정부는 올해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앙부처·지자체·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 환경정화 운동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공사는 매립지 내 드림파크 수영장과 주민편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일원에서 집중 청소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송병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해 무단투기 된 일회용품과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또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1일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동안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와 외곽 수로변을 중심으로 집중 청소활동을 전개하고 캠페인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송병억 사장은 “이번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야생화단지 등 수도권매립지를 찾는 주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서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