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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윤기(오른쪽 두번째) iH 사장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를 마치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iH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2025년 제2회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류윤기 iH 사장, 김석규 대한건설협회 인천시 수석부회장, 조흥후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 문순백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iH와 지역업체 간 상생적 관계 구축을 위한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지역의무비율 상향을 비롯해 기계설비공사 외 전문공사 분리발주, 안전관리비 현실화 개선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토론을 벌였다.이밖에 iH는 △서구 검단2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 영 스퀘어 건설사업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도시시설물 건설공사 △ 검단신도시 나진 포천 생태하천 조성공사 등 올해 4분기 대형공사 발주계획도 함께 공유했다.류윤기 iH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건설산업이 직면한 현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논의된 안건들은 인천지역 건설업계와 상생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