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걸그룹 '아리엘', 톡톡 튀는 댄스사운드 신곡 '이끌리네'로 활동 나서

독보적인 무대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는 국내 유일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Ariel)'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클래시컬한 감성과 폭발적 가창력으로 관객을 매료시켜온 아리엘이 이번에는 톡톡 튀는 댄스 사운드로 돌아왔다.

신곡 '이끌리네'는 팝페라의 우아함에 트렌디한 리듬을 더한 신선한 댄스 트랙으로, 아리엘의 색다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경쾌한 비트 위로 펼쳐지는 화려한 보컬 하모니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첫 소절부터 자연스럽게 이끌리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다.

아리엘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단순히 장르를 넘나드는 것을 넘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확장하는 등 팝페라 걸그룹 이상의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앨범의 총괄 제작을 맡은 전광배 엘컴퍼니 대표는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만의 우아하고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감성과 트렌디하고도 세련된 편곡으로 장르의 경계를 허물었다"며 "아리엘의 새로운 시도가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