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반칙운전 및 픽시자전거사고 예방 홍보로 교통질서 확립 도모
  • ▲ 5대 반칙운전과 픽시자전거 사고 예방 등의 메시지가 담긴 컵홀더를 카페에 전달하는 화성서부서 관계자들ⓒ화성서부경찰서 제공
    ▲ 5대 반칙운전과 픽시자전거 사고 예방 등의 메시지가 담긴 컵홀더를 카페에 전달하는 화성서부서 관계자들ⓒ화성서부경찰서 제공
    화성서부경찰서는 화성특례시청과 협업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컵홀더 5만 개를 제작해 화성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43개 노노카페와 관내 30여 카페에 배포했다.

    컵홀더에는 5대 반칙운전(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구급차 위반, 끼어들기, 새치기·유턴, 꼬리물기)과 픽시자전거사고 예방 등의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이 커피를 즐기면서 생활 속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재홍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안전한 교통문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