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캐릭터 ‘평택이’ 활용,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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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최우수상 수상ⓒ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11월28일 서울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시민참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공공브랜드대상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KAPB)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공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높인 우수 공공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21개 부문에서 수상이 이루어졌다.평택시는 시 캐릭터 ‘평택이’를 활용해 육아·체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제작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명소와 아티스트의 음악을 결합한 거리공연(버스킹) 영상은 시민참여형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평택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친근하면서도 정책을 충실히 담아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