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6일까지 운영
  • ▲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2025 성탄트리 점등식 참여자들이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2025 성탄트리 점등식 참여자들이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 장안구청사거리에  ‘2025 새빛수원 성탄 트리’가 점등했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꾸민 이 성탄 트리를 내년 1월16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7일 열린 점등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남호 목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성탄 트리의 환한 빛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 바란다”며 “많은 사람이 기쁘게 성탄절을 맞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