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4시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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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일자리 두드림’ 홍보물.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에서 ‘12월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 채용 행사를 연다.주식회사 그린씨앤씨텍·케이티텔레캅주식회사·주식회사티에프이·휴먼스토리에프에스㈜·이트너스㈜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전기·전자 부품·제품 조립원, 일반 제품 영업원, 기계·무인경비원, 단체급식 보조원, 일반 택배원 등을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18명이다.구인 기업은 현장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1 대 1 채용 면접을 한다. 수원시는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면접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수원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일자리 두드림’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수원일자리센터는 일자리 두드림 외에도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소규모 채용 행사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동시에 진행해 구직자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