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복지와 재가노인복지분야 조례 제정 및 정책 추진
  • ▲ 제3회 한국ESG학회대상에서 우수조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위영란 의원ⓒ화성시의회 제공
    ▲ 제3회 한국ESG학회대상에서 우수조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위영란 의원ⓒ화성시의회 제공
    위영란 화성특례시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지난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한국ESG학회 주최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우수조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위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와 노인 복지정책의 지속 가능성 제고에 기여한 조례 제정 및 정책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한국ESG대상은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정책·제도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자리다. 

    위 의원은 ‘통합돌봄복지’와 ‘재가노인복지’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우수조례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위 의원은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 마련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확대 △재가노인 맞춤형 복지정책 확산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접근성 높은 돌봄서비스 체계 구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

    위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복지·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화성시 조성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고, 앞으로도 무장애복지환경 구축과 통합돌봄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