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의 정책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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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2025년 중앙부처·경기도·민간기관 등 다양한 외부 기관으로부터 총 73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농촌진흥청 등 중앙행정기관에서만 24건을 수상했으며, 이 가운데 8건은 ‘최우수’ 등급이다.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 평가에서는 23건, 민간 및 기타 기관에서도 26건을 수상하면서 공공·민간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수상 분야 역시 △행정 △복지 △경제 △농업 △문화 등 전 부서를 아우르며 정책 전반의 균형 잡힌 성과를 보였다.특히 ‘전국 1위’ 또는 ‘대상’ 타이틀이 붙은 수상도 다수 포함돼 행정의 질적 수준과 시민 체감 성과를 동시에 입증했다.대표적으로 전국 단위 평가에서는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정보 챌린지’에서 지적측량분야 ‘대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농촌진흥청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와 고용노동부의 일자리대상에서도 각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 농촌진흥사업 우수 기관 선정, 소비쿠폰 집행 최우수 지자체로도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 등 핵심 중앙부처에서 중복해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화성시 행정의 실행력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대목이다.경기도 및 광역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 6건 △우수 7건 △장려 6건 등 23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화성시 도세관리과는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징수과는 체납 관리 및 특별 징수 평가에서 연이어 최우수 등급을 받아 재정행정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감사관실은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정책기획관은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국 1위’를 기록했다.이와 함께 화성시 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는 자살 예방, 건강 증진, 치매 관리사업 등 보건복지분야에서, 기업지원과와 지역경제과는 공예품 대전·지역경제대상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민간 및 기타 기관에서도 △최우수 17건 △우수 5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한국지역경제학회 주관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는 경제 리더십, 지역 혁신, 종합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며 ‘경제정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SNS를 활용한 시민과 소통 성과도 두드러졌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SNS 대상’과 ‘올해의 SNS’에서 최우수상과 대상을 연이어 수상했으며, 한국공공브랜드대상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화성시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는 106만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