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재개발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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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1·금광2구역 전경. ⓒ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태평1구역과 은행1-금광2구역에 대한 재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8일 시에 따르면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에 따라 생활권 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두 구역을 대상으로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이번 용역 대상은 태평1구역 7만3269㎡와 은행1-금광2구역 11만7999㎡로, 노후 주거지가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지역이다.성남시는 생활권 단위의 체계적 재개발을 통해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정비계획에는 토지이용계획과 도시계획시설, 생활 사회기반시설 확충 방안, 건축물에 관한 계획, 교통 개선 대책, 환경 보전 및 재난 방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내용 등이 포함된다.성남시는 토지와 건축물,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은 물론 인구 구조와 생활 여건, 사회·경제·문화적 특성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각 구역의 특성에 맞는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성남시 관계자는 "태평1구역과 은행1-금광2구역에 대해 2027년 상반기까지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노후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생활 여건과 도시 기능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