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명 참여 속 미래 설계 기회 제공
  • ▲ 안성맞춤 진로박람회ⓒ안성시 제공
    ▲ 안성맞춤 진로박람회ⓒ안성시 제공
    안성시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2026 안성맞춤 진로박람회’가 14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관내 중학교 및 각종 학교 13교, 약 19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별 사전 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해 52개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장에서는 전공 체험, 직업 실습, 지역 기업인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캠핑이너스(주), (주)삼양컴텍 등 안성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 진로 특강은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또한, 관내 4개 대학을 비롯해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안성맞춤미디어센터, 육군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이 참여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했다. 이를 통해 지역과 연계한 진로 교육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실제 경험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진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