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은호 군포시장이 28일 군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하은호 선거캠프 제공
    ▲ 하은호 군포시장이 28일 군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하은호 선거캠프 제공
    하은호 군포시장이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 시장은 28일 "저는 지난 4년간 시작한 변화를 완성하고 더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 군포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하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포의 변화와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4년 저는 시민여러분과 함께 군포의 새로운 가능성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왔지만 솔직히 새로운 군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4년은 너무 짧았다"며 "군포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완전한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4년동안 변화는 있었지만 완성에는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방향이 옳았다는 것"이라며 "군포시민 여러분. 저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살기 좋은 깨끗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하 시장은 1기 신도시 최초로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금정역 남부역사 통합연결 확정, 국도 47호선 지하화 확정 등을 괄목할 만한 성과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하 시장은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6개 단지, 구도심 17개 지구의 재개발 위한 도시정비국 신설 △GTX-C 노선 본격 이용 시대 △어린이전용병원, 여성전용병원을 유치 △청년과 신혼부부가 떠나지 않는 군포 △47번 국도 지하화 적극 추진 △공영차고지 주변 일원 2차 첨단산업단지, 부곡동 일원 3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 △파크골프장 3곳 신설 등을 약속했다.

    하 시장은 "사랑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저 하은호에게 다시 한 번 맡겨주신다면 그동안 추진해온 변화의 성과를 반드시 완성으로 보답하겠다"면서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행정학 박사 출신의 하 시장은 2022년 6월 치른 제8회 지방선거에서 6만3955표, 50.4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