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계운(가운데) 인천환경공단 이상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024 무재해·무사고 안전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 최계운(가운데) 인천환경공단 이상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024 무재해·무사고 안전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4 무재해·무사고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16일 ‘국민안전의날’을 맞아 하수 및 자원순환시설 등 총 24개 환경기초시설 내  재난·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과 안전 경각심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시민 안전 캠페인’이다.

    인천환경공단은 이를 위해 모든 국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 홍보 릴레이 쇼츠와 각 사업장의 특징을 강조한 안전 결의 구호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황별 대처 훈련 △각종 기자재 검사·진단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유해·위험시설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 △전문가 심포지엄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공단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활동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환경공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과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인증을 통한 재난 대응 및 안전사고 예방의 현장 중심 산업안전 관리 활동, 선제적 재난안전관리를 구축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공단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무사고·무재해로 인천 유일의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