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동원에 2000만 원 상당 '똑똑젤리'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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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포시즌스가 수원지역 아동복지시설 경동원에 5년간 교류와 후원을 진행해 메마른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포시즌스는 제주 카페 플로웨이브와 함께 경동원 가족을 위한 먹거리 후원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카페 플로웨이브는 경동원 어린이들을 위한 치킨을 선물했으며, 포시즌스는 서울대병원 이순태 교수팀과 함께 개발한 인지 기능에 도움이 되는 2000만 원 상당의 '똑똑젤리'를 전달했다.포시즌스 관계자는 "경동원과 나누며 보낸 지난 5년 동안 이웃과 함께할 수 있음에 우리가 오히려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10년, 20년 더 긴 시간 동안 도움이 필요한 곳들과 좋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포시즌스와 제주 카페 플로웨이브는 최근 제주 홍익보육원 어린이들을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똑똑젤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