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공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올해도 최상위권금메달 1, 은메달 5, 동메달 2, 우수상 1, 장려상 5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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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수)는 11일 2024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2년 연속 동탑을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안산공고는 경북 구미·포항·경주시 등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 8개 직종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우수상 1개, 장려상 5개를 수상했다.이로써 안산공고는 경기도 1위, 전국 4위의 쾌거를 올렸다.안산공고는 제품디자인(김채경, 디자인과 3학년)부분에서 금메달, 제품디자인(윤지민, 디자인 2학년), 웹디자인및개발(전수현, 컴퓨터과 3학년), 웹디자인및개발(신동현, 컴퓨터과 3학년), IT네트워크(서창윤, 컴퓨터과 3학년), 애니메이션(배소연, 디자인과 2학년) 에서 은메달, 애니메이션(현채윤, 디자인과 3학년), IT네트워크(박종연, 컴퓨터과 2학년)에서 동메달, 기계설계/CAD(배태현, 기계과 3학년)에서 우수상, 모바일로보틱스(전민재, 전자과 3학년), 기계설계/CAD(김현서, 기계과 3학년), 애니메이션(최소원, 디자인과 3학년), 공업전자기기(이도현, 전자과 2학년), IT네트워크(가호찬, 컴퓨터과 3학년)에서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안산공고는 경기도 및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서는 5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경기도 최고의 기술인재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2022년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3D디지털게임아트 분야에서 은메달 수상자를 배출하며 세계에서도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김경수 안산공고 교장은 “교사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참가한 모든 학생들의 노력 덕분에 이렇게 값진 열매를 얻게 됐다"며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숙련기능인을 배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비상하는 교육공동체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