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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1일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시지부 임시총회와 해양환경 보전 활동 성과 공유회 및 정책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가 올해 인천에서 해양환경 보전에 앞장선 공로자들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2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대강당에서 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시지부 2025 임시총회와 해양환경 보전 활동 성과 공유회 및 정책 간담회가 열렸다.㈔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시지부와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인천시지부,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인천시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의회와 지역사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양환경 보전 인식 확산과 관련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박창호(국민의힘·비례) 시의원과 홍광식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시지부장, 이한구 시 시민소통3수석, 박영애 전 시의원, 최훈 동구의원, 협의회 임원·회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임시총회를 시작으로 1년간 현장 활동 성과 공유, 유공자 표창 전수, 정책 간담회 및 정책 제안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박 의원은 축사에서 “바다로 열리고 바다로 성장한 인천에서는 항만·물류·관광·레저·수산·생태가 촘촘히 연결된 만큼 해양환경 건강은 곧 시민 삶의 질이자 다음 세대와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