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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곤충테마파크 관계자가 18일 SKY 31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용인곤충테마파크가 18일 SKY 31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및 발표심사를 통해 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2곳 등 총 5곳을 선정했다.용인곤충테마파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으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업체로, 곤충을 기반으로 전시·체험·교육·상품개발을 결합한 융복합산업 모델을 운영한다.용인곤충테마파크는 곤충 사육 키트, 퍼즐 등 특허 제품을 개발·판매하며, 가족·청소년·성인 대상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형 문화·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또한 지역농가와 협력해 계절별 프로그램과 농산물 판매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최연철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용인곤충테마파크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차별화한 관광·체험 콘텐츠 및 지역농가와 협력해 함께 성장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