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민주·수원3)이 동계 체육종목 자체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전방위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 선수들이 압도적 활약을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황 위원장은 24일 "지난 23일 폐막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3·은4·동3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경기도선수단은 금2·은2·동3 총 7개의 메달을 따내 전체 메달의 70%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역량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특히 김길리 선수는 한국 선수단 최초로 동계올림픽 2관왕에 올랐고, 최민정 선수는 올림픽 역대 최대 메달이라는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24년도 파리 올림픽 직후, 경기도 차원의 종목 육성 지원 확대와 이에 따른 예산 증액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한 바 있다"면서 "이제는 관련 지원을 확대하여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당하였던 동계체육종목 인프라 투자와 풀뿌리 선수 육성 시스템 지원 또한 확대하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실제 황 위원장은 경기북부체육지원센터 개소와 20년 만의 경기도동계체육대회 부활을 주도한 바 있다.

    황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앞으로 이어질 여러분의 모든 도전 역시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히신 만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차원에서도 관련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활동하신 경기도선수단을 비롯한 모든 대한민국 선수단분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