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연간 35만원 학습비 지원… 총 1740명 선발
  • ▲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포스터ⓒ화성시 제공
    ▲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포스터ⓒ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평생학습 소외계층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이용자 1차 모집을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화성시는 올해 총 1740명을 모집해 시민의 생애주기와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35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시민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의 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 결제 시 지원금(포인트)을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는 학습자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지급되며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은 △일반 분야(일반·지역특화·디지털) △노인 분야 △장애인 분야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일반 분야 중 △일반(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디지털(3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장애인(저소득층 우선 선발)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또한, ‘지역특화(19~39세)’ 유형은 4월 중 2차 모집을 통해 별도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일반(일반·디지털)·노인의 경우,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장애인은 보조금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 또는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향겸 화성시 평생학습과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은 단순한 학습비 지원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계층별·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