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현장 중심 기술지도 성과 인정
  •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전경ⓒ평택시농업기술센터 제공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전경ⓒ평택시농업기술센터 제공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기술보급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선정은 경기도 내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업기술 보급 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차별화한 농업기술 보급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로 인한 반복적인 농업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사후 대응 중심의 기술지도에서 사전 예측과 현장 중심 기술지도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적기 이앙 확산, 기상재해 조기경보, 저탄소 실천, 이상 기상 대응 실증 등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농산물 안정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농산물 재배 실태조사와 기후 분석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평택농업 육성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평택형 기후 적응 농업 발전전략과 향후 5개년 단계별 실행 과제를 도출하는 등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기반을 마련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기후변화에 따른 현장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 직원이 현장 중심 기술지도를 강화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측 기반 영농 지원과 재해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 농가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