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학습도시 성과, AI교육정책 등 평생교육 모델 소개
  • ▲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위해 오산시를 찾은 태국 지식 네트워크 연구소(KNIT) 방문단ⓒ오산시 제공
    ▲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위해 오산시를 찾은 태국 지식 네트워크 연구소(KNIT) 방문단ⓒ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10일 평생학습관에서 태국 지식네트워크연구소(KNIT, Knowledge Network Institute of Thailand) 참관단 관계자들과 평생학습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KNIT는 2003년 태국정부가 고등교육 발전과 교육개혁 지원을 위해 설립한 정책 연구기관이다. 현재 치앙마이대학교와 함께 ‘학습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훈·도구·메커니즘 분석’ 연구를 수행 중이다. 

    KNIT 참관단의 이번 오산 방문은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 경험이 있는 오산시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오산시는 KNIT 참관단을 대상으로 평생학습환경 조성, 지역 학습자원 네트워크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평생교육정책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소개했다. 

    특히, 시민 1인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는 평생학습장려금 지원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교육, 중장년행복센터 운영 등 다양한 평생교육정책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KNIT 참관단은 이어 2023년 개소한 오산AI코딩에듀랩 현장 참관을 진행했다. KNIT 참관단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AI교육을 살펴보며 유치원생부터 성인에 이르는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세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교육 경험을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추진하는 오산시의 AI교육 모델을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KNIT 참관단 관계자는 “오산시의 우수한 평생학습 사례가 태국의 평생학습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산시와 형제처럼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는 관계로 이어가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시의 평생학습 사례를 해외 기관과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태국의 평생학습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