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3000만원
  •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2026년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2026년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7일까지 판교·광교테크노밸리 공공인프라를 활용한 '2026년 공공인프라 실증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은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신기술과 신제품,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실제 공공환경에서 검증(PoC)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판교·광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건물과 단지공간을 활용해 기술 실증을 진행할 수 있다. 또 혁신기술을 실제 공공 현장에서 검증하고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경과원은 도내 기업이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도 실증환경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고려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규모는 총 10개 과제 내외로 구성했다.

    선정 기업에는 초기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0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ESG, RE100, 인공지능(AI)·4차산업기술·사회안전망 등 공공인프라와 연계 가능한 다양한 기술을 대상으로 한다.

    실증 과정에 필요한 제품 제작비와 개발비, 설치비, 시험과 인증 비용 등을 지원해 기업의 실증 부담을 줄였다.

    실증분야는 △연구개발 △성능 실증 △성과 확산 등이다.

    경과원은 사업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해 오는 16일 광교에서, 17일에는 판교에서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증 공간과 환경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점·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벤처기업·스타트업·소공인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egbiz.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공공인프라 실증은 혁신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고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이 공공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