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산 관련 가족 대상 사전 무료 체험도
  • ▲ 심술산 도깨비와 혹부리 공연 포스터ⓒ화성시역사박물관 제공
    ▲ 심술산 도깨비와 혹부리 공연 포스터ⓒ화성시역사박물관 제공
    화성시역사박물관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창작 뮤지컬 ‘심술산 도깨비와 혹부리’를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박물관·도서관 등 전국의 문화시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화성역사박물관의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체험과 본 공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사전 체험에서는 화성 해창리에 위치한 심술산의 유래를 알아보고 융건릉 석물에 새겨진 도깨비 문양을 모티프로 한 가방 만들기를 진행한다. 사전 체험은 오후 3시30분부터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화성지역 설화인 ‘심술산 도깨비’와 우리에게 친숙한 ‘혹부리영감’ 이야기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 ‘심술산 도깨비와 혹부리’를 감상할 수 있다. 본 공연은 오후 4시부터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5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6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정상훈 화성시 문화유산과장은 “화성시역사박물관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에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성인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