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7억원 투입해 삼죽면 미장리 일원에 85만㎡ 규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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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역균형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 ‘삼죽 Eco-Fusion Park일반산업단지’의 공급 물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사업은 총사업비 3367억 원을 투입해 삼죽면 미장리 일원에 85만8982㎡ 규모의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경기도 내 최대 가축 사육지역으로 가축 분뇨의 친환경 처리와 에너지 자원화가 시급한 안성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가축 분뇨 공공처리시설과 바이오매스발전시설을 단지 내 핵심 인프라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RE100 실현이 가능한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태양광발전시설과 스마트팜 등 친환경 기반 시설을 도입하고 전기장비·전자부품·기타 기계 등 첨단 소재·부품·장비 관련 업종을 집중 유치해 친환경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사업 시행자는 가칭 ‘주식회사 삼죽 Eco-Fusion Park 일반산업단지’이며, 향후 국토교통부 지정계획고시 절차를 거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승인 고시가 완료되면 공사에 착공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안성시 관계자는 “가축 분뇨 처리시설과 바이오매스발전시설은 지역환경 개선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시설”이라며 “이번 공급 물량 확정을 시작으로 친환경 첨단산업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