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분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일상 속 과학문화 체험 기회 제공"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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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지난 24~2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 in 경기'에 마련한 문화체험존에 부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제공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 in 경기'에서 다채로운 공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융기원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 문화체험존에 부스를 마련하고 로봇, 인공지능(AI), 과학탐구를 주제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현장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들의 참여가 이어졌다.'로봇팔 미션! 지구를 구해라'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직접 로봇팔을 조작해 분리수거 미션을 수행하며 로봇 기술의 원리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동시에 체험하도록 구성됐다.기술 체험에 환경 교육 요소를 접목해 흥미와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AI 자율주행 미션! 목적지까지 완주하라'에서는 참가자들이 코딩카드를 활용해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된 자율주행 자동차를 움직이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현미경 미션!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찾아라'에서는 다양한 표본을 관찰하며 미세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제공했다.일상 속 사물을 과학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통해 호기심과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복권기금과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융기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 체감형 과학복지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김연상 융기원 원장은 "도민들이 과학기술을 생활 속에서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