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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역 한 도심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이 새우젓 등 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올 김장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23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이 기간 시내 9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인천지역 대상 시장은 △중구 인천종합어시장 △미추홀구 남부종합시장·용남시장·용현시장 △연수구 옥련시장 △남동구 소래포구전통어시장·소래포구종합어시장 △부평구 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부평종합시장 △계양구 작전시장 등이다.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현장 환급 창구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인천시는 올해 5차례 전통시장 환급 행사를 진행해 시민 18만3000여명에게 모두 30억8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