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복지통합플랫폼 구축복지혜택 알려주는 챗봇 도입
  • ▲ 수원시청 로비에 설치된 직원복지통합플랫폼 안내문. ⓒ수원시 제공
    ▲ 수원시청 로비에 설치된 직원복지통합플랫폼 안내문.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원 복지 혜택을 강화한다.

    수원시는 복지포인트 조회 등 단순 업무에 활용했던 복지몰을 복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직원복지통합플랫폼’으로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직원복지통합플랫폼은 직원복지 통합 안내부터 복지 혜택 신청까지 복지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건강검진, 예방접종, 단체보험, 장례서비스 지원 등 복지 혜택을 일일이 찾아봐야 했지만 통합플랫폼에 접속하면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직원복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데이터베이스 기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도 도입했다. 

    직원이 챗봇(카카오톡 메신저)에 질문하면 AI가 즉시 답변한다. 수시로 변하는 직원복지 사업을 데이터베이스에 연동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1년 365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임용 공직자들이 직원 복지 혜택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모바일공무원증은 사용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청사 출입을 할 때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3월 말부터 구내식당에서 결제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 공무원증을 소지하지 않아도 돼 직원들이 편리하게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직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AI 행정으로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