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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정보보안정책·개인정보보호 등 7개 분야 실태 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경과원은 '2026년 경기도 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도내 26개 공공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평가는 경기도 산하 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과 정보보안 관리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가는 △정보보안정책 △정보자산 보안관리 △인원 보안 △사이버 위기관리 △전자정보 보안 △정보시스템 보안 △개인정보보호 등 7개 분야 62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에는 도내 2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정보보안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받았다.
평가 결과, 경과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102.52점을 기록하며 전체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평가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위에 올라 3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정보보안체계 강화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고 경과원은 분석했다.
경과원은 지난해 도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27개 전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며 보안관리체계를 대폭 개선했다.
기존 내부 전산실 서버 중심 운영 방식에서 클라우드 기반 환경으로 전환하면서 시스템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고 장애 발생 시 대응 시간도 크게 줄였다.
앞으로도 경과원은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정보보안은 공공기관의 기본이자 도민과 신뢰를 이어주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보안관리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