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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병 예비후보인 김영진 의원이 다가오는 4·10 총선의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알렸다.김 의원은 13일 '제 22대 총선 비전'을 발표했다.김 의원의 공약은 지역구(팔달구·세류 1동)를 중심으로 '살기 좋은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우선 김 의원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교통신도시 ▲안전신도시 ▲교육신도시 ▲경제신도시 ▲행복신도시 등 5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교통에 있어 '사통팔달 수원'을 완성 하고, '365일 안전한 수원', '아이 키우기 좋은 수원', '경제 활력이 넘치는 수원', '함께 행복한 수원' 을 만들어 수원의 중심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김 의원은 앞서 지난 12일 경기도의회에서 총선에 나선 수원지역구 4명의 예비후보들과 함께 '사통팔달 수원' 공약을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향후 '안전·교육·경제·행복 신도시'와 관련된 공약을 순차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