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 노력"
  • ▲ 수원 광교1동 관계자들이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을 방문해 ‘사랑나눔수원’ 4호점 현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 수원 광교1동 관계자들이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을 방문해 ‘사랑나눔수원’ 4호점 현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 광교1동은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을 방문해 ‘사랑나눔수원’ 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사업은 2023년부터 수원시가 추진하는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시민·업소·기업 등을 발굴해 기부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다.

    이번에 4호점으로 선정된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은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정기적으로 빵을 후원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받은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 한상원 대표는 “직접 매장까지 방문해 현판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숙영 수원 광교1동장은 “꾸준히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