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동문 참여해 경험과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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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대 수원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직무 채용박람회 ‘소통’ 모습. ⓒ경기대 제공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0일 수원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직무 채용박람회 ‘소통’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공공기관, 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40명의 졸업동문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채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특히, 명화공업㈜, ㈜웰크론한텍, ㈜씨앤씨인터내셔널, ㈜펄어비스, ㈜태웅로직스, ㈜테크윙 6개 경기대 친화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캠퍼스로 방문해 실제 채용을 목적으로 채용상담 및 면접을 진행했고 이에 약 1000여 명의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경기대는 이번 행사에서 재학생에게 조기 취업 목표 설정이 가능하게 연결해주고 구직 중인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이해도 향상과 올바른 경력설계로 성공적인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또한,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경영자총협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조인스잡(국민취업지원제도) 등 5개의 청년고용 유관기관에서는 다양한 청년고용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을 지원하고 이벤트 존에서는 진로·취업컨설팅, 퍼스널컬러, 취업사주, 취업포토존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설수영 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연 25억 원의 국고지원 진로취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경기대학교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거점대학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