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21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21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국힘·여주2)은 21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부의장은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장(국힘·동두천2)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의 미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식품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산업박람회로, 오는 26일까지 전남 목포 평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 부의장은 "미식산업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의 농수산업·관광·문화가 융합된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맛을 넘어 대한민국 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김 부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전국 각 지역이 함께 응원의 마음을 이어가 우리나라 미식산업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는 취지로 이영희 경기도의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국힘·용인1)과 이충우 여주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