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임 이종관 인천문화재단 대표ⓒ 인천문화재단 제공
    ▲ 신임 이종관 인천문화재단 대표ⓒ 인천문화재단 제공
    인천문화재단은 제9대 대표이사에 이종관 전 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장이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의 임기는 오는 22일부터 2028년 12월21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 대표는 오랜 기간 인천시립교향악단에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해왔다. 또 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음악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 권익 신장, 인천 문화·예술의 정체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문화·예술분야 경험과 문화·예술기관과 네트워크 역량을 바탕으로 재단의 현안 과제를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문화·예술 및 시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인천아트플랫폼·트라이보울·한국근대문학관 등 주요 문화 기반시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