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고2 학생 27명…융합 과학 교육 통해 미래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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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협력해 ‘KSOP(KAIST Science Outreach Program)’ 봄학기 수학·과학 학습 멘토링을 운영한다.KSOP는 소외계층 학생에게 융합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으로, 미래 과학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봄학기에는 지난해 가을학기 수료생과 신규 학생 3명을 포함해 총 27명의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참여한다. 학습 멘토링은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다원이음터에서 진행되며, KAIST 재학생 멘토들이 기본 개념부터 심화 학습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맡는다.특히, 학생들의 질문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 지도와 함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 수행도 병행한다.KSOP는 프로그램 수료생이 대학에 진학한 뒤 다시 멘토로 참여하는 순환형 구조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학습 지원 체계를 제공하고 선배 멘토의 경험을 통해 학습 동기를 제고한다.올해 참여 학생 모집은 오는 5월 진행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7월 여름 캠프와 9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가을학기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박노영 화성시 교육지원과장은 “KSOP가 학생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AIST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