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8000만원 지원
  •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26년 경기도 로봇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26년 경기도 로봇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실증 단계에 들어선 경기도 내 로봇기업 지원에 나선다.

    경과원은 '2026년 경기도 로봇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로봇 관련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실증 중심 지원을 강화해 기업이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로봇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로봇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조·연구·개발하는 도내 중소기업으로, 단독으로 참여하거나 대학·연구기관 등과 협력한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주관 기관은 경기도 내에 주사무소 또는 등록 공장을 보유하고 부설 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운영 중인 로봇기업이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물류,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 현장과 일상 생활환경에 적용 가능한 로봇 실증 과제를 제안해 현장 중심 실증을 진행한다.

    실증 과정에서 △로봇과 연계한 시제품 개발비 △재료비 △소프트웨어 개발비 △특허 출원 및 등록 수수료 등 최대 80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총 사업비의 20% 이상을 민간 부담금으로 연계해 사업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사업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모집은 4월10일까지 경기도 R&D과제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로봇기술은 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창출하는 핵심 분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실증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