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지원… 통합 지원으로 최대 3000만원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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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청 전경ⓒ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저출생 대응과 초기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기준을 대폭 확대했다.오산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출산장려금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마치고 지난 2월 오산시 출산·입양 장려 지원조례를 개정·공포했다.개정안은 지난 1월1일 이후 출생아부터 첫째아는 기존 2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둘째아는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각각 상향 지원하도록 했다. 셋째아는 300만 원(3년간 100만 원씩 분할 지급), 넷째아 이상은 600만 원(3년간 200만 원씩 분할 지급)으로 기존 기준이 유지된다.출산장려금은 오산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부 또는 모가 출생·입양 신고 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출생아 중 기존 기준으로 이미 지원받은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차액을 소급 지급한다.이와 함께 △첫만남이용권(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출산축하용품 지원금(지역화폐 10만 원) △산후조리비 지원금(지역화폐 50만 원) △부모급여(최대 1800만 원) △아동수당(최대 950만 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병행 추진한다. 이에 따라 첫째아 기준 약 3110만 원 규모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출산장려금 확대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