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장터 현대적 계승… 1만5000여 명 방문 속 지역 대표 문화행사 가능성 확인
  • ▲ 월간 안성문화장x농업인 직거래 장터 모습ⓒ안성시 제공
    ▲ 월간 안성문화장x농업인 직거래 장터 모습ⓒ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지난 21~22일 스타필드안성 북측 야외광장에서 처음 선보인 ‘월간 안성문화장x농업인 직거래장터’가 1만5000여 명의 시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조선 3대 장터로 알려진 안성장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지역 고유의 공예문화를 접목해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예품 판매, 체험 부스, 농업인 직거래장터를 함께 운영했다.

    특히, 21일 오후 열린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의 공연은 관내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통 풍물의 흥겨운 가락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 장터에서는 신선한 지역농산물과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었으며, 연령대별 맞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도시로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고 자평했다.

    이에 따라 월간 안성문화장x농업인 직거래장터는 10월까지 이어지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